2024년 09월 18일

사울의 최후의 날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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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다윗은 사울이 두려웠어요. 그리고 그는 그 질투심 많은 왕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때 다윗은 아주 큰 실수를 했어요. 하나님께서 이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알려주실 것이라는 것을 믿는 대신에 그는 자기 자신의 계획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그의 선택은 많은 문제들을 일으켰어요. 다윗이 무엇을 했나요? (사무엘상 27:10)


블레셋 왕인 아기스는 시글락이라는 작은 도시를 다윗에게 주는 것에 동의했어요. 그래서 다윗과 그의 부하들과 그들의 모든 가족들은 시글락으로 이사를 갔어요. 어느 날, 블레셋 사람들은 이스라엘과 다시 싸우기로 결정하였어요. 그리고 아기스 왕은 다윗과 그의 부하들에게 블레셋 군인들과 함께 행군 하라고 말했어요. 다윗은 복종했어요. 그러나 그는 그가 이스라엘과 결코 싸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하나님이 아기스 왕의 마음을 바꾸셔서 다윗을 도와주었어요. 그 싸움이 시작되기 전에, 아기스 왕은 다윗에게 다시 시글락으로 돌아가라고 말했어요.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거의 집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무엇을 보았나요? (사무엘상 30:3)


그들은 더 이상 울 수 없을 때까지 울고 또 울었어요. 그리고 다윗이 하나님에게 이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 지 물어보았고, 하나님은 그에게 대답해 주셨어요. (사무엘상 30:8)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그들의 가족을 구해주실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면서, 그들의 적들을 따라잡으려고 서둘렀어요. 하나님은 그들에게 승리를 주었어요. 그들이 그들의 가족과 함께 시글락으로 다시 행진하면서 얼마나 기뻤을까요!

우리가 곤경에 처해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를 도와주실 준비가 되어있어요. 

그렇지 않나요? (시편 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