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17일

사울의 최후의 날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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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울은 다윗을 싫어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어요. 그리고 곧 그는 다윗을 잡으러 그의 군사들과 떠났어요. 다윗은 사울이 자신을 또 쫓아온다는 것을 들었을 때, 몇 명의 부하들과 함께 사울의 진영을 찾기 위해 나섰어요. 그들이 진영을 찾았을 때, 다윗은 그의 부하들에게 말했어요. “누가 나와 함께 내려갈 텐가?” 아비새가 대답했어요. “제가 함께 내려가겠습니다!”


밤이었어요. 사울의 군사들은 모두 바닥에 누워 잠을 자고 있었어요. 다윗과 아비새는 그들 사이를 조용히 걸어 다니며 사울이 몇 명의 군사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려 했어요. 그들은 자고 있는 사울 왕을 발견했어요. 그리고 사울의 군대장인 아브넬이 그의 옆에서 자고 있었어요. 사울의 창과 물병이 사울의 머리 가까이에 있었어요. 그리고 아비새에게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어요. (사무엘상 26:8)


다윗이 아비새의 생각을 좋아했나요? (사무엘상 26:10,11)

사울의 창과 물병을 가지고 다윗과 아비새는 사울의 진영에서 빨리 서둘러 빠져나와 멀리 떨어져 있는 언덕 꼭대기로 갔어요. 그리고 다윗은 아브넬에게 소리쳤어요. 그리고 물었어요.  “왜… 너는 너의 왕을 지키지 않았는가?....... 지금 너의 왕의 창과 왕의 머리 바로 옆에 있었던 물병이 어디에 있는지를 보아라.”


사울 왕은 다윗을 목소리를 알고 있었어요. 사울 왕이 그가 자는 동안 다윗이 바로 옆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얼마나 놀랐을 지 상상이 되나요? 한 번 더, 다윗은 사울을 죽이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어요. 사울이 뭐라고 말하였나요? (사무엘상 26: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