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09일

질투가 하는 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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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울 왕은 불행했어요. 왜 그랬을까요? 왜냐하면 다윗을 질투하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는 심지어 다윗을 그의 창으로 죽이려고까지 했어요. 하지만 다윗은 그곳을 탈출했어요. 그 후로 사탄은 사울의 마음을 항상 조종하게 되었어요. 


다윗은 사울에게 어떤 나쁜 짓도 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는 아무도 질투하지 않았고 자신이 왕이 되려고 애쓰지도 않았어요.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했으며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했어요.


사울은 이제 더 열심히 다윗을 죽일 궁리를 했어요. 그는 또 다시 다윗이 죽기를 바라면서 전쟁터에 내보냈지만 하나님은 다윗을 안전하게 지키셨어요. 


사울은 그의 딸 미갈이 다윗을 사랑하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사울은 다윗에게 만약 백 명의 블레셋 사람을 죽이면 미갈과 결혼시켜 주겠다고 했어요. 사울은 다윗이 그 싸움에서 죽기를 바랐지만 하나님은 다윗을 도우셨어요. 다윗은 이기고 무사히 집에 돌아왔고 미갈과 결혼했어요.


이제 사울은 하나님이 다윗을 왕으로 삼으실 거라는 확신이 들게 되었어요. 그가 요나단과 그의 종들에게 무슨 일을 시켰나요? (사무엘상 19:1)

하지만 요나단은 다윗을 사랑했어요. 그리고 다윗에게 아무 잘못이 없다는 것도 알았어요. 그래서 그는 그의 친구에게 숨으라고 말했어요. 그러고 나서 요나단은 아버지에게 다윗이 이룬 훌륭한 일들을 상기시켰어요. 잠시 동안 사울은 마음을 바꾸고 다윗을 죽이지 않겠다고 약속했어요. 그래서 다윗은 다시 돌아와서 전에 하던 대로 사울을 위해 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