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0일

이웃을 사랑하는 법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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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출애굽기 20:16에서 아홉 번째 계명을 읽어 보세요. 


거짓 증거를 하는 것은 거짓말을 하는 것과 같아요. “네 이웃에 대하여”라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요? 누가 우리의 이웃인가요? 우리 옆집에 사는 사람만 말하는 것일까요? 하루는 어느 율법 교사가 예수님께 그의 이웃이 누구인지 물었어요. 누가복음 10:25-29에서 읽어 보세요.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사실 커다란 한 가족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30-37절에서 읽어 보세요. 


우리는 모두 서로 도우며 살아야 하며, 누구든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우리의 이웃이에요. 모두가 서로를 돌봐야 해요.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친절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될 거예요. 함부로 다른 사람에 대해 거짓말을 하거나 험담도 하지 않게 될 거고요. 예수님의 이야기에서, 겉으로만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하지 않았어요. 겉으로 하는 척만 하는 것도 거짓말을 하는 것과 같아요. 


여러 가지 방법으로 거짓말을 할 수 있나요? 큰 거짓말이 있고 작은 거짓말이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작은 거짓말은 개의치 않으실까요? 위의 질문에 올바른 답을 할 수 있도록 예수님께 구해 보아요. 


노란 상자 안에 생각해 보아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질문이 있어요.


생각하기: 사탄은 거짓말로 하늘과 우리가 사는 땅에 모든 문제를 일으켰고 슬픔을 가져왔어요. 예수님께서 우리를 하늘로 데려가시고 우리가 사는 세상을 새롭게 하실 때, 더 이상 거짓말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언제나 진실만을 말하도록 돕고 싶어 하세요. 


-노란 네모 박스-

아홉 번째 계명


빈칸에 ‘예’ 혹은 ‘아니오’라고 적으세요.


‘작은’ 거짓말은 아홉 번째 계명을 어기는 것인가요? _

여러분은 말을 하지 않고도 거짓말을 할 수 있나요? _

어떻게요? 생각해 보세요.

학교에서 시험을 볼 때 부정행위를 한다면 거짓말을 하는 것과 같나요? _ 왜 그런가요?

여러분은 언제나 진실을 말하지 않는 사람을 믿을 수 있나요? _

여러분은 언제나 진실을 말하는 사람을 좋아하나요? _

여러분은 언제나 진실을 말하고 싶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