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에서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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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이스라엘 백성들은 악한 파라오와 잔인한 이집트 사람들로부터 자유의 몸이 되었어요. 자유 말이에요! 백성들은 홍해 바다 건너편에 안전하게 도착했어요. 모든 것이 꿈만 같았어요.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지도자의 이름은 무엇이었나요? 모세예요. 그러나 모세가 실제로 백성을 인도하였나요? 그가 백성들이 가야 할 길을 결정하는 걸까요? 아니에요. 백성들을 이끄는 것은 아름다운 구름이었어요. 그 구름 안에 계신 분은 누구신가요? 바로 하나님이시죠!
하나님께서는 항상 그분의 백성을 지켜보고 계셨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하나님께서는 항상 그들과 함께하실 것이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기로 선택한다면 그들을 도우시겠다고 약속하셨어요.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의 목소리를 듣도록 바라는 또 다른 누군가가 있었을까요? 누구였나요? 맞아요. 바로 사탄이에요. 사탄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사람으로부터 해방되지 못하게 하고 싶었지만 싸움에서 졌어요. 하지만 사탄은 계속해서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대신 자신의 거짓말을 믿도록 유혹할까요? 이런, 그러면 안 되는데 어떡하죠!
우리가 할 수 있는 선택은 하나님 혹은 사탄, 이 두 가지밖에 없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길 바라시고, 사탄은 우리가 멸망하길 바라요.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4:6 의 첫 부분에서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나요?
생각하기: 에덴동산에서 하와에게 가장 처음으로 거짓말을 한 이후로 사탄은 쉬지 않고 언제나 거짓말을 해왔어요. 그리고 사탄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사람들이 그의 거짓말을 믿도록 계속 설득할 거예요. 매일, 그리고 하루에도 여러 번 우리는 누구의 말을 들을지 선택해요. 우리 함께 계속하여 하나님을 선택하도록 해요. 하나님은 우리를 진정으로 사랑하시고 우리가 행복하기를 바라시는 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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