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를 돌보심 2
본문
여로보암이 죽은 후, 북방 이스라엘은 점점 더 나쁜 길로 빠져들었어요. 여로보암의 뒤를 이은 왕들 역시 모두 악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고집이 세고 완고하게 악을 행한 왕들이 있었어요.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십계명도 전혀 지키지 않았어요.
여러 악한 왕들의 통치 이후 아합이 이스라엘의 새로운 왕이 되었어요. 그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열왕기상 16:30
아합은 그 이전 왕들과 같이 악한 왕이었는데, 그는 결혼마저도 악한 여인과 했어요. 왕비 이세벨은 하나님을 미워하고, 바알 신을 섬기는 이방 여인이었지요. 이세벨은 북방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에 바알 신전을 세웠고, 백성들은 하나같이 그 이방 신을 따르기 시작했어요. 결국 북방 이스라엘 전역에서 백성들은 바알을 숭배하게 되었어요. 마치 하나님께 충성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는 것처럼 보였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결코 이스라엘을 포기하지 않으셨어요. 하나님은 누가 그분을 위해 일할지 이미 알고 계셨지요. 그 사람은 바로 요단강 동쪽 산속에 살고 있던 엘리야라는 선지자였어요. 하나님은 엘리야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다시 일깨우고,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할 계획을 가지고 계셨답니다.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기던 엘리야는 많은 백성들이 우상을 섬기는 모습을 보며 깊이 걱정하고 슬퍼했어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경고의 말씀을 주셨지만, 아무도 그 말씀을 듣지 않았지요. 엘리야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방법으로 그들을 일깨우고, 다시 구원하시길 간절히 바랐어요.
적절한 때가 되자,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그분의 계획을 알려주셨어요. 이제 엘리야는 용기를 내어 아합왕 앞에 나아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하실 일을 말해야 했어요.
엘리야는 하나님의 계획을 왕과 사악한 왕비가 알게 되면 몹시 화를 내며 자신을 죽이려 할 것을 잘 알고 있었어요. 그러나 엘리야는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그는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하나님께서 자신을 지켜주시고 이끄실 것을 굳게 믿었지요.
생각하기: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그분을 위해 용기 있게 일할 사람들이 필요하답니다. 소년 소녀들도 필요하고요. 여러분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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