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에서 어리석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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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은 솔로몬이 얼마나 지혜로운지 알고 있었을 거예요. 열왕기상 4:34
어느 날, 두 여인이 솔로몬에게 찾아와 자신들의 답답한 사정을 해결해 달라고 간청했어요. 솔로몬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그의 지혜를 발휘하였지요.
두 여인은 같은 집에서 살고 있었고, 둘 다 아기를 낳았어요. 아기들은 엄마들과 함께 침대에서 자고 있었지요. 그런데 어느 날 밤, 한 여인이 잠을 자다가 실수로 아기 위로 몸을 돌려 눕고 말았고 불쌍한 아기는 결국 숨이 막혀 죽고 말았어요.
당연히 그 여인은 죽은 아기를 안고 마음이 찢어질 듯한 슬픔에 빠졌을 거예요. 그런데 그때, 그녀는 끔찍한 결심을 했어요. 자신의 죽은 아기를 다른 엄마의 곁에 두고, 그 엄마의 살아 있는 아기를 자신이 데려가기로 한 거예요. 그녀는 이른 새벽에 조용히 일어나 계획대로 움직였고, 결국 무서운 일을 저지르고 말았어요.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난 다른 엄마는 깜짝 놀랐어요. 처음에는 너무 충격을 받아 눈물을 뚝뚝 흘리며 아기를 안고 슬퍼했을 거예요. 하지만 아기를 천천히 살펴보던 중, 그 엄마는 뭔가 이상한 것을 느꼈어요. 이 죽은 아기는 자신의 아기가 아니었던 거예요! 자신의 살아있는 아기를 안고 본인의 아기인 척하는 여인이 따로 있었던 거예요. 아마 그 여인은 살아있는 아기의 진짜 엄마가 아기를 잃고 슬퍼하는 걸 보며 동정하며 함께 슬퍼하는 척까지 했을지도 몰라요.
두 여인은 곧 살아있는 아기가 본인의 아기라며 서로 다투기 시작했어요. 그 누구도 어느 쪽이 진실을 말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어요. 결국 두 여인은 지혜로운 솔로몬왕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어요. 솔로몬왕은 두 여인의 이야기를 차분히 들으며 그들이 말하는 동안 하나하나 주의 깊게 살펴보았어요. 두 여인 모두 끝까지 자신이 살아있는 아기의 진짜 엄마라고 주장했지요. 열왕기상 3:17-22
두 여인이 계속해서 다투자, 솔로몬왕은 모두를 놀라게 할 뜻밖의 명령을 내렸어요. 과연 왕은 뭐라고 했을까요? 23-25절
솔로몬이 정말 그렇게 하려고 했을까요? 그런데 그때 가짜 엄마는 "그래요, 그렇게 해주세요!"라고 말하는 게 아니겠어요? 그럼 진짜 아기 엄마는 뭐라고 했을까요? 26절
솔로몬은 곧바로 어떻게 행동했나요?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27, 28절
생각하기: 여러분은 하나님의 십계명을 지키고 사탄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지 않는 것이 우리가 지혜로워지는 길이라는 걸 알고 있나요? 욥기 28:28 과 시편 119:99-100 을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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