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전을 짓다 6
본문
7년에 걸쳐 하나님의 성전이 완성되었어요. 마침내 모든 것이 마쳐졌고 하나님께 성전을 봉헌하는 특별한 일만 남았어요.
솔로몬은 온 나라의 백성들이 장막절을 지키기 위하여 예루살렘에 모이는 9월(유대력 7월)에 성전 헌당식을 드리기로 했어요. 그때는 추수가 끝나는 시기여서 많은 백성들이 함께할 수 있었지요. 이스라엘 백성들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온 특별한 대표들도 그 자리에 참석할 예정이었어요. 이 헌당식은 그 누구도 이전에 보거나 들어본 적이 없는 웅장하고 경이로우며 감동적인 예식이 될 거예요.
예전 성소에서는 제사장들이 그룹에 따라 차례를 정해서 매달 성소 봉사를 담당했어요. 하지만 새로운 성전 헌당식에서는 모든 제사장들이 흰 세마포를 입고, 각자 맡은 직무를 수행했어요. 대제사장은 가장 아름답고 특별한 옷을 입고 있었지요.
헌당식을 위해 준비된 음악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120명의 제사장들이 일제히 나팔을 불면, 찬양대는 그 소리에 맞춰 찬양으로 화답했어요. 다양한 악기들이 어우러지며 연주자들과 찬양대가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마음을 모아 찬양을 드리는 특별한 시간이었어요. 그들이 어떤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했을까요? 그리고 그 찬양이 울려 퍼질 때, 과연 어떤 놀라운 일이 일어났을까요? 역대하 5:13, 14
여러분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기뻐했을지 상상할 수 있나요? 성전 뜰에 마련된 특별한 단상에 오른 솔로몬은 그 기쁨의 소리와 광경을 바라보며 마음이 벅차올랐고, 정말 행복했어요. 그는 하나님께서도 이 모든 것을 기뻐하고 계신다는 걸 알고 있었지요.
이제 성전 봉헌을 위한 기도 시간이 되었어요. 솔로몬 앞에는 아름답게 세워진 새 번제단이 있었고, 그 위에는 희생 제물이 올려져 있었지요. 솔로몬이 엄숙하게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어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고 백성들을 언제나 지켜주시고 복을 내려주시기를 간구하자, 모든 백성들은 머리를 숙이고 조용히 그 기도를 들었어요.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자, 어떤 놀라운 일이 일어났나요? 역대하 7:1-3
헌당식을 마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집으로 돌아갔어요. 백성들은 그날의 일을 결코 잊을 수 없을 거예요.
생각하기: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성전에 함께하셨던 것처럼, 우리가 드리는 예배에도 항상 함께하실까요? 그렇다면, 우리가 드리는 예배에 하나님이 늘 함께하시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더 깊이 알기: 열왕기상 1, 3, 5-8장, 역대상 22, 28, 29장, 역대하 1-7장, 부조와 선지자 73장(영문 pp.746-755), 선지자와 왕 1, 2장(영문 pp.25-50), 재미있는 성경 이야기 4권 pp.113-133, 13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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