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8월 21일

교만해진 사울 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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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울은 사무엘을 기다리는 대신에 자기가 제사를 드림으로써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말았어요. 사울이 제사를 마치자마자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사무엘상 13:10)


“무슨 일을 하였느냐? 하고 사무엘이 물었어요.

사울은 죄책감도 없어 보였어요. 잘못을 시인하는 대신에 그는 변명을 했어요. 뭐라고 변명했나요? (사무엘상 13:11,12)


사무엘은 슬프게 말했어요.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그분의 말씀을 순종할 다른 사람을 찾으실 것이었어요. 그리고 사무엘은 사울을 떠났어요. 13절을 읽어보세요. 그리고 다음 질문에 대답해 보세요.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이 지혜로운가요, 어리석은가요? 사울은 지혜로웠나요, 어리석었나요?


이 일 후에 사울과 그의 육백 명의 군사들은 블레셋 진영 가까이로 갔어요. 하지만 사울이 하나님께 불순종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블레셋과의 싸움에서 그를 신뢰하실 수 없었어요. 그러나 하나님이 믿으실 수 있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바로 용감하고 겸손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었어요.  


 어느 날 요나단은 자기 병기를 든 자에게 말했어요.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어쩌면 그는 기드온과 삼백 명의 군사들을 도우셔서 거대한 미디안 군사들을 대항하여 싸우게 하신 일을 기억하고 있었는지도 몰라요. 

요나단과 그의 병기를 든 자는 블레셋 군사를 치기를 하나님이 원하시는지 여부를 알아보기로 했어요. 어떻게 그것을 알아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