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31일

사무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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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무엘은 작은 잠자리에 누웠다가 누군가 자기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들었어요. 엘리가 도움이 필요한가보다 생각하면서 그는 벌떡 일어나 엘리가 누워있는 곳으로 달려갔어요. “저 여기 있어요.” 사무엘이 말했어요. “저를 부르셨지요?” 


하지만 엘리는 말했어요. “나는 안 불렀는데. 다시 가서 눕거라.” 그래서 사무엘은 자기 침대로 돌아와 누웠어요. 

다시 사무엘은 누군가 자기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들었어요. “사무엘!”  사무엘이 어떻게 했나요? (사무엘상 3:6)


다시 그 나이 많은 제사장은, “나는 안 불렀다, 아들아, 다시 가서 눕거라.” 다시 사무엘은 엘리를 떠나 자기 침대로 돌아왔어요. 


사무엘이 세번 째 그를 부르는 소리를 들었을 때 그는 다시 엘리에게 뛰어갔어요. 이제 엘레는 하나님께서 어린 소년을 부르고 계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다음에 하나님께서 또 부르시면 어떻게 하라고 사무엘에게 말했나요? (사무엘상 3:9)


조용히 사무엘은 자기 침대로 가서 다시 누웠어요. 하나님이 자기를 부르시기를 기다리는 동안 사무엘이 어떤 기분이었을지 상상이 되나요? 정말 하나님은 사무엘 같은 어린 아이에게 무슨 말씀을 하고 싶어 하시는 걸까요?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실까요?


그 때 사무엘은 하나님이 부르시는 음성을 들었어요.  “사무엘! 사무엘!”

재빨리, 그러나 경건하게 사무엘은 대답했어요.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생각하기

 ● 왜 하나님은 어린 소년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나요? 

 ● 왜 제사장인 엘리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