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10일

삼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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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삼손은 힘 센 젊은이였어요. 그는 잔인한 블레셋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하라는 하나님이 그에게 하라고 특별히 맡기신 일을 시작하고 있어야만 했어요. 하지만 그러는 대신에 삼손은 블레셋 친구를 사귀고 있었어요.


삼손이 젊은 블레셋 여자를 만났을 때 그는 그 여자를 너무나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는 그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기로 결심했어요. 삼손의 부모님은 그 여자와 결혼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이해시키려고 애를 썼어요. 하지만 그는 듣지 않았어요. 그는 “그 여자가 나를 기쁘게 하니, 그 여자를 데려오세요.” 하고 고집했어요. (사사기 14:3)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뭐든지 해도 되나요? 아니에요.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할 때에만 참으로 행복할 수 있어요. 예수님은 한 번도 자신을 위해 이기적인 노력을 하지 않으셨어요. 우리도 그러면 좋겠죠? 


하나님과 부모님께 불순종하고 삼손은 그 여자와 결혼했어요. 그래서 삼손이 행복했을까요? 물론 아니에요. 행복은 절대로 하나님께 불순종할 때 오지 않아요. 결혼한 지 겨우 칠 일 후에 그는 새 아내에게 매우 화가 나서 그녀를 떠나 그의 부모 집으로 다시 돌아왔어요. 후에 그가 다시 그녀를 보러 갔을 때 삼손은 그녀가 다른 사람과 결혼한 것을 발견했어요. 삼손은 너무 화가 나서 곧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기 시작했어요. 삼손이 너무나 힘이 셌기 때문에 그는 싸움에서 이겼어요.


생각하기

 ● 삼손은 항상 부모님께 순종했나요?

 ● 그가 부모님께 순종했다면 그가 문제들을 면할 수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