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왕 6
본문
다윗은 하나님을 사랑했어요. 그리고 자신이 지은 끔찍한 죄를 계속해서 진심으로 회개했어요. 하지만 그 죄 때문에 다윗은 자녀들의 잘못을 꾸짖기가 어려웠어요. 자녀들이 아버지의 죄를 보면서 자기 잘못에 대해 변명할 것을 잘 알았거든요. 그래서 다윗은 자녀들을 엄하게 훈계하지 못했고, 그 결과 몇몇 자녀들은 잘못을 해도 꾸지람조차 받지 않게 되었어요.
다윗은 많은 아내와 자녀를 두었어요. 다윗의 자녀들은 대부분이 이복형제자매들이었지요. 그래서 그들의 아버지는 다윗이었지만, 어머니는 달랐어요.
다윗의 첫째 아들의 이름은 암논이었어요. 그리고 다윗의 아들 중 가장 잘생긴 아들은 압살롬이었어요. 성경은 그에 대해 뭐라고 이야기할까요? 사무엘하 14:25
압살롬은 이복형제인 암논이 자기의 여동생에게 저지른 나쁜 일 때문에 크게 화가 났어요. 사실 다윗도 그 일을 알고 있었고 암논을 꾸짖어야 했지만 그러지 않았어요.
2년 동안 압살롬은 암논과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속으로 그를 미워했어요. 그러다가 결국 복수를 결심했어요. 압살롬은 큰 잔치를 벌이고는 아버지 다윗과 모든 형제들을 초청했어요. 술을 많이 대접해서 모두가 취하면 자신의 시종을 시켜 암논을 죽이기로 마음먹은 거예요.
압살롬이 다윗을 잔치에 초대했을 때, 다윗은 고마웠지만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것이 부담이 될까 봐 가지 않기로 했어요. 사무엘하 13:25
그러나 압살롬은 다윗에게 적어도 이복 형 암논은 잔치에 오게 해 달라고 부탁했어요. 마침내 다윗은 모든 형제들이 그 잔치에 가도록 허락했어요. 하지만 자신은 여전히 가지 않았어요. 26, 27절
생각하기: 우리는 죄를 미워해야 하나요? 맞아요. 그렇다면 죄를 지은 사람도 미워해야 할까요? 그렇지 않아요. 똑같이 갚아 주려고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해도 될까요? 다윗은 어떻게 했나요? 하나님께서는 로마서 12:17-19 에서 뭐라고 말씀하셨나요?
더 깊이 알기: 사무엘하 7, 9장, 11:1-13:27, 부조와 선지자 70-72장(영문 pp.711-728), 재미있는 성경 이야기 4권 pp.8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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