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29일

오르락내리락 하던 날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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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성막은 어디에 있었나요? 레위인들은 어디에서 살고 있었나요? 모세는 ‘도피성’이라고 불리는 곳을 세우게 될 거라고 말했어요. 도피성은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을까요?


성막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 처음으로 진을 쳤던 ‘길갈’에 세워졌어요. 그러나 이제는 가나안 중심부에서 가까운 ‘실로’라는 곳으로 옮겨졌어요. 실로는 완전히 정복한 땅의 일부였기 때문에 주변에는 적들이 없었고 백성들은 안전하게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었어요. 


레위인들은 다른 지파들 가운데 흩어져 살면서도 성막에서 봉사하는 일을 계속했어요. 레위인들은 모두 몇 개의 성읍을 차지했나요? 여호수아 21:41


레위인들에게 주어진 성읍 중 여섯 성읍은 ‘도피성’이라고 불리는 곳이었어요. 민수기 35:6 도피성은 요단 강 양쪽에 각각 세 성읍씩 세워졌어요. 도피성은 가나안 어느 땅에 있더라도 하루 만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었어요. 도피성은 무엇을 위한 것이었나요? 여호수아 20:9


백성들은 도피성이 세워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이제 무고한 사람들이 적으로부터 도망쳐 안전하게 피할 수 있는 곳이 항상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생각하기: 도피성은 백성들이 사악한 사탄에게서 벗어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께 거할 수 있다는 걸 기억하기 위해 세워진 곳이었어요. 우리도 언제든지 하나님께 달려가 사탄으로부터 안전하게 피할 수 있어요. 또한, 우리가 하나님께 달려가면 사탄이 우리 모두가 맞이하길 바라는 끔찍한 둘째 사망으로부터도 벗어날 수 있답니다. 시편 9:9과 121:7, 8을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