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1일

용감한 두 정탐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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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침내 모든 사람이 가나안으로 떠날 준비를 마쳤어요. 구름이 그들 앞에 가고 있었어요. 신호를 알리는 나팔 소리가 울렸고 백성들은 여행을 시작했어요. 민수기 10:13


몇몇 사람들은 그들이 진을 쳤던 곳을 뒤돌아보았어요. 성벽같이 그들을 둘렀던 시내산이 그리울 거예요. 그들이 가는 길은 잘 닦인 고속도로와 같은 길이 아니었어요. 사실 제대로 된 길도 없었어요. 거친 바위투성이 길이었어요. 백성들은 구름이 험한 광야 길로 이끄는 것을 보았어요.


다시 한번 섞인 무리는 불평하기 시작했어요. 민수기 11:4-6을 읽어 보세요.


모세는 낙심했어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물을 주시고 맛있는 만나를 주셨지만 여전히 그들은 고기를 원했어요. 그리고 지금 당장 고기를 먹고 싶었어요. 모세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늘 그러했듯, 그는 하나님께 이 일을 말씀드렸어요.


하나님께서는 고기를 먹는 것이 백성들에게 좋지 않다는 것을 아셨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메추라기 떼를 보내셔서 백성들이 쉽게 잡아먹을 수 있도록 하셨어요. 이전에도 행하셨던 것과 같이 말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탐욕스럽게 고기를 먹으며 배를 채웠어요. 그리고 몹시 병들어 죽게 되었어요.


생각하기: 완고하게 굴며 원하는 것을 고집할 때, 우리는 어려움을 겪게 되나요? 우리 부모님은 우리에게 무엇이 최고인지 잘 아시고 우리를 사랑하세요. 여러분은 부모님을 잘 따르도록 배우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