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는 하나님의 십계명은 모두 사랑에서 나온다는 것을 배웠어요. 그것이 바로 어느 날 한 율법사가 예수님께 질문했을 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었어요. 율법사의 질문은 무엇이었나요? 마태복음 22:35, 36 을 읽어 보세요.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대답하셨나요? 37-40절 예수님의 대답은 계명을 지키는 것, 즉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만큼 다른 사람을 사랑하라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율법의 전부예요. 처음의 네 계명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기로 선택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방법을 알려주어요. 마지막 여섯 가지는 우리가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기로 선택했음을 보여주는 방법을 알려주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십계명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할까요? 확실히 중요해요. 우리가 십계명을 이해하고 예수님께서 우리가 십계명을 순종하도록 도우시길 선택할 때, 예수님께서 분명히 우리를 도우실 수 있어요. 정말 놀라워요!

다음 주에 우리는 십계명이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며 다른 사람들을 우리 자신과 같이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지 배우게 될 거예요.

생각하기: 여러분은 하나님의 십계명에 순종함으로써 사탄의 모든 유혹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이제 여러분은 사탄이 왜 우리가 십계명을 이해하지 못하길 바라는지 알 거예요.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이야기하였던 놀라운 날,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백성들이 따라야 할 지혜로운 법을 만드는 방법을 세심하게 말씀해 주셨어요. 율법은 백성들이 어떻게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을 나타내 보이는지 알도록 도와줄 거예요. 

더 깊이 알기: 출애굽기 19장, 20:1-20, 부조와 선지자 26, 27장(영문 p301-305), 살아남는 이들 18장(영문 p137-141), 재미있는 성경 이야기 2권 153-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