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파라오와 이집트 사람들에게 그분만이 유일한 신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많은 일을 하고 계셨어요. 파리의 재앙 이후 들에 있는 이집트 사람들의 가축들에게 질병이 생겼어요. 당나귀와 낙타와 양과 말과 소가 죽었어요. 파라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축들은 살아있는지 확인하도록 했어요. 모두 살아 있었어요. 이제 파라오는 더욱 화가 났고 더 완고해졌어요. 출애굽기 9:7 을 읽어 보세요. 

여러분은 종기가 나본 적이 있나요? 종기가 나면 몹시 아파요. 갑자기 이집트 사람들과 그들의 가축들에게 끔찍한 종기가 생겼어요. 하지만 파라오는 여전히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거절했고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지 않았어요. 11, 12절

재앙은 점점 더 심해졌어요. 다음으로 하나님께서는 파라오에게 경고를 하시며 가축들을 대피시키도록 했어요.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끔찍한 천둥과 번개와 우박으로 죽게 될 거예요. 많은 이집트 사람들이 그들의 가축들을 안전한 곳에 데려다 놓았어요. 이제 이집트 사람들도 그들이 섬기는 신들보다 하나님께서 훨씬 능력이 많다는 것을 알았어요.

우박 태풍은 얼마나 심했나요?  23-26절 이번에는 파라오가 무엇을 했으며 뭐라고 말하였나요? 파라오의 말은 진심이었을까요? 27, 28, 34절

생각하기: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파라오를 사랑하셨나요?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교만한 왕이 순종하기를 선택하도록 여러 번 기회를 주시고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