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섬기는 것에 대해 엘리사가 나아만에게 얘기하고 있을 때, 엘리사의 종인 게하시는 아주 다른 것에 대해 관심이 있었어요．　

게하시는 많은 기적들을 보고 엘리사와 여러 해 동안 함께 일 해왔지만, 그는 여전히 그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돈을 더 사랑했어요. 그는 종종 하나님의 계명에 불순종했어요.

그 계명은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

그리고 이제, 엘리사가 그 값비싼 선물들을 하나도 받지 않고 나아만을 떠나보냈을 때, 게하시는 좋은 것들을 가져야 한다고 느꼈어요. 그가 스스로 뭐라고 말했나요? (열왕기하 5:20)

재빨리 게하시는 나아만의 마차를 따라잡으려고 뛰었어요. 나아만이 그를 봤을 때, 그는 멈춰서 물어봤어요．

＂평안하냐？＂ 그리고 게하시는 거짓말을 했어요．(열왕기하 5:22~23)

그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왔을 때， 게하시는 나아만의 종들을 다시 가게하고 그는 은과 옷들을 숨겼어요. 그는 엘리사가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알게 되는 것을 바라지 않았어요.

＂게하시야， 네가 어디에서 오느냐？＂ 하고 엘리사가 물었어요.

게하시는 또 다른 거짓말을 했어요. ＂당신의 종이 아무데도 가지 아니하였나이다.＂ 그가

대답했어요.

하나님은 벌써 엘리사에게 게하시가 무엇을 했는지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이제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그의　벌이 뭐가 될지 말해주었어요．(열왕기하 5:27)

진실은 언제나 하나님으로부터 와요. 거짓말은 언제나 사탄으로부터 와요. 만약 우리가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그에게 순종할 거예요． 그리고 언제나 진실만을 말할 거예요. 여러분은 하나님께 항상 진실을 말하도록 도와 달라고 기도하고 싶지 않나요？　

생각하기

●어린 소녀의 부모님은 그녀를 잘 훈련시켰나요？

●어린 소녀가 노예였을 때， 그녀는 그녀의 부모님이 그녀에게 가르쳐 준 것을 기억했나요？

●어린 소녀가 나아만이 나병이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무엇을 했나요？

●어린 소녀는 하나님이 그를 낫게 할 수 있다고 믿었나요？

●요단강에서 나아만은 몇 번 씻었나요？

●나아만이 엘리사가 말한 대로 했을 때 하나님이 나아만을 고치셨나요？

●왜 엘리사가 나아만의 선물을 받지 않았나요？

●여러분은 하나님께 순종하고 항상 진실을 말하기를 원하나요？　

기억절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언 22:6).

기도　　

하나님， 제가 겸손하게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만 하도록 도와주세요. 제가 부모님께 순종하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항상 진실을 말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더 깊이 알기

열왕기하５；왕과 선지자(영문)244-253쪽；재미있는 성경이야기(영문)５권 79-8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