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6일

무서운 취침시간 에이미 쉐랄드의 “버마의 에이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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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너의 손전등을 키지 않고는 어둠 속에서 침대 밖으로 나오지 마라.“ 어머니가 에이미에게 주의를 주셨어요. “지네나 전갈이나 심지어 뱀을 밟기 아주 쉬워.”


에이미는 그게 정말 사실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그녀는 항상 그것을 기억했어요. 글쎄요, 거의 항상 그랬죠. 딱 한번 그녀는 잊어버렸어요. 그들과 같이 머무르고 있었던 한 손님과 그녀의 부모님과 함께 에이미가 성경공부를 같이 가도 됐던 날 저녁이었어요. 그들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늦은 저녁이었어요.


그리고 졸렸던 에이미는 곧 그녀의 침대에 누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들이 살았던 큰 집은 양쪽에 침실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넓고 긴 한 방이 가운데 있었어요. 거실은 앞쪽 끝에 있었고 그들의 식사하는 방은 다른 쪽 끝에 있었어요. 그날 저녁 그들이 집에 도착했을 때,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그들의 손님은 잠시 동안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하는 방의 식탁에 앉아 있었어요. 식사하는 방으로부터 나온 빛은 침실 안을 조금 볼 수 있기에 충분했어요.


에이미는 그녀의 침대로 올라가서 옷을 벗었어요. 그리고 그녀의 잠옷을 입었어요. 그리고나서 그녀는 침대에서 바닥으로 미끄러져 내려와서 그녀의 신발과 양말을 벗었어요. 에이미가 다시 침대로 기어 올라가려고 섰을 때, 어떤 차가운 것이 그녀의 다리 뒤를 만졌어요. 바로 그녀는 소리를 지르며 식사하는 방으로 달려갔어요. “뱀이에요! 뱀이에요!”


에이미가 어머니의 품으로 뛰어올 때 어머니는 벌떡 일어섰어요. 에이미가 극도로 흥분해서 발길질하고 비명을 지를 때 어머니는 그녀를 꼭 안았어요.

아버지와 손님은 벌떡 일어나서 에이미를 도우려 빨리 움직였어요. 에이미가 물리지 않으려고 발길질할 때, 에이미의 잠옷에서 검은 것이 앞뒤로 날리는 것을 그들은 볼 수 있었어요. 그들 둘 다 그것을 밟으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에이미가 너무도 빨리 발길질을 해서 그들은 그것을 잡을 수 없었어요.


드디어 아버지가 소리치셨어요. “잡았다!” 그의 발로 그것을 누르셨어요. 그런데 그의 발아래 있는 것을 보셨을 때, 그는 웃기 시작했어요. 손님도 아버지의 발아래 뭐가 있는지 보시고 웃기 시작했어요. 두 분 다 너무 많이 웃으셔서 그들의 배를 잡아야 했어요.

어머니는 아래를 보시고 왜 그들이 웃고 계신 지 보셨어요. 하지만 그녀는 웃지 않으셨어요.

“잡았어요?” 에이미가 흐느꼈어요.


“그래, 아가야, 두 분이 잡으셨어.” 어머니는 그녀에게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뱀이 아니었어.


아버지와 손님은 네가 안전 하다는 게 그저 행복하시단다.”


누가 에이미의 침대에 철사 파리채를 놓은 거예요. 그리고 에이미가 그녀의 침대에서 바닥으로 미끄러져 내려왔을 때, 그녀의 잠옷에 걸린거에요. 그녀가 다시 침대로 기어가려고 섰을 때, 그 차가운 철사 파리채 손잡이가 그녀의 다리를 건드렸어요.


에이미가 안전해서 모두가 얼마나 기뻤을까요! 정말 뱀이었을 수도 있었는데 그게 아니어서 그들 모두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그 이후로 에이미가 항상 그녀의 손전등을 사용해야 하는 것을 기억했을까요? 오, 그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