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들이다.5
본문
선지자로써 엘리야의 사명은 끝이 났어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엘리사에게 특별한 비밀을 말씀하신 것을 엘리야는 몰랐어요.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죽게 하지 않고 그를 하늘로 데리고 가려고 계획하셨다는 것을요! 엘리사는 그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는 엘리야 가까이에 머물렀어요.
여리고에있는 세 번째 학교를 함께 방문한 후에, 엘리야와 엘리사는 요단강을 건너야 했어요. 엘리야는 그의 겉옷을 벗어서 돌돌 말았어요. 그리고 물을 쳤어요. 즉시 하나님은 그들이 다른 쪽으로 건너 갈 수 있도록 강을 가로지르는 마른 땅을 만들어 주셨어요.
엘리야와 엘리사는 이야기를 하며 강을 건너 길을 걸어 내려왔어요. 그들은 서로에게 무슨 말을 했나요? (열왕기하2:9)
솔로몬 왕같이, 엘리사는 권력이나 많은 돈을 구하지 않았어요. 그 무엇보다도, 그는 하나님께서 그를 엘리야와 같이 훌륭하고 지혜로운 선지자가 되도록 도와주시기를 원했어요. 갑자기, 아주 놀랍고 경이로운 일이 일어났어요. (열왕기하2:11)
엘리사는 모든 것을 봤어요. 그는 그의 옆에 떨어진 엘리야의 겉옷을 집어 들고 다시 여리고로 향한 길을 걸어 내려가기 시작했어요.
그가 요단강에 이르렀을 때, 엘리야의 겉옷으로 물을 쳤어요. 그리고 이렇게 말했어요. “엘리야의 여호와 하나님이 어디 계시니이까?” 즉시 하나님은 강을 가로지르는 마른 길을 만들어 주셨어요. 그리고 엘리사는 마른 땅 위를 건너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