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2일

엘리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들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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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나님이 산에서 엘리야와 얘기하고 계셨을 때, 하나님은 그에게 이스라엘로 돌아가서 엘리사라는 이름의 사람에게 다음 선지자로써 기름을 부으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엘리야는 순종했고 이스라엘로 다시 걷기 시작했어요.


비가 오지 않았던 시간 동안, 엘리사의 온 가족은 하나님께 신실했어요. 그들은 하나님을 계속 사랑했고 그에게 순종했어요. 그리고 대부분이 이스라엘사람들처럼 바알을 섬기는 것을 거절했어요.


엘리사의 아버지는 아주 부자인 농부였어요. 그리고 그는 그의 종들에게 모든 일을 하라고 시킬 수도 있었어요. 그러나 그는 그것보다 지혜로웠어요. 그는 그의 아들 엘리사에게 열심히 일을 하는 것과 모든 일을 기쁘게 잘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가르쳤어요. 그리고 이제 엘리사는 강한 남자였어요. 그리고 그는 많은 농장 일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엘리야가 엘리사를 찾아 왔을 때, 그는 엘리사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나요? 그는 씨를 심기 위해서 땅을 준비하려고 그의 아버지의 종들과 함께 일을 하며 몇몇 소들과 밭을 갈고 있었어요.


엘리야는 엘리사에게 걸어갔어요. 그리고 겉옷이라고 불리우는 그의 옷 조각을 엘리사의 어깨위에 놓았어요. 그리고나서 그는 떠나가기 시작했어요. 엘리사는 그것이 무슨 뜻인지 알았어요. 하나님께서 그가 엘리야와 함께 일하기를 원하셨어요.


재빨리 그는 엘리야에게 달려갔어요. 그는 뭐라고 말했나요? (열왕기상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