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0일

엘리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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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하나님을 위해 특별한 일을 해요. 우리는 항상 그들을 존경해야 해요.


하나님은 엘리야의 기도들에 응답하셨어요. 그는 엘리야의 제물을 태우기 위한 불을 하늘에서 보내셨고, 엘리야가 일곱 번 기도한 후에 비를 보내셨어요. 하나님은 또한 엘리야가 빗속에서 이스르엘 도시의 입구까지 아합의 마차 앞에서 달려가도록 도와 주셨어요.


그래요, 길고도 흥분되는 날이었어요. 그리고 이제 엘리야는 아주아주 피곤했어요. 그의 주변에 온통 비가 쏟아지고 있을 때, 그는 이스르엘의 입구 바깥 쪽 땅에 누워 잠이 들었어요.


아합 왕은 그날 저녁 그의 궁전으로 갔어요. 그리고 이세벨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두 말했어요. 이세벨은 하나님에게 아주 화가 났어요. 아주 화가 나서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를 죽이려고 결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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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가 엘리야를 깨워서 그에게 이세벨이 뭘 하려고 계획했는지 말했을 때, 엘리야는 갑자기 혼란스러웠고 두려웠어요. 기도하는 것을 멈추지 않으면서 그는 벌떡 일어나 뛰었어요. 그는 아주 먼 도시인 브엘세바까지 뛰어갔어요. 그리고나서 그는 또 하루 종일 광야 속으로 뛰어갔어요.


마침내 엘리야는 아주 피곤해서 나무 아래서 쉬려고 멈췄어요. 그는 아주 슬펐고 실망했어요. 그가 잠이 들기 전에, 그는 하나님께 무엇을 요청했나요? (열왕기상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