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함께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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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2년째 독일에 살고 있는 율이와 헌이 두 아이의 엄마예요. 6월 한 달 동안은 저와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에서 경험한 것들을 여러분과 나누어 보려고 해요. 어느 날은 재미있고 행복했지만, 어느 날은 따분하고 힘들었어요. 한국에서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며 새롭고 신이 날 때도 있었고, 전에는 너무나 당연했던 것들이 그리워 외롭고 눈물이 날 때도 있었네요. 여러분의 일상은 어때요?
우리가 처한 환경은 각자 다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항상 함께하신다고 약속하셨어요. 우리의 삶에 정말로 꼭 필요한 것들은 때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임을 알고 있나요? 공기도 그렇고 사랑도 그렇잖아요. 보이지 않아서 알아채기는 힘들지만 없으면 살 수 없잖아요. 우리도 하나님이 없으면 하루도 살 수 없지만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잘 알아채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오늘부터 30일 동안 여러분의 삶에서 하나님을 좀 더 알아챌 수 있게 돕는 작은 미션들을 드리려고 해요. 혹시 아나요? 한 달 동안 미션을 잘 수행한 어린이에게 부모님께서 선물을 주실지? 함께 도전해 보아요!
오늘의 미션-오늘의 기억절을 각각 다른 장소에서 3번 기억해 보세요. 외워서 암송을 하거나 적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읽어도 좋아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나애린(도봉하늘봄교회), 이권우(이천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