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1일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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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강하게 임하니”(사사기 14장 6절)

삼손이 강했던 이유는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하셨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삼손은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대신 자기 마음대로 살았어요.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를 강하게 하시고 그를 통해 일하셨어요.


엘렌 화잇은 젊을 때 몸무게가 34kg이었고 건강도 좋지 못했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고 계시를 받을 때 화잇은 놀라울 정도로 강했어요. 1845년 어느 날 아침, 화잇은 계시를 받을 때 무게가 8.4kg이나 되는 가족 성경이 놓여 있는 방으로 걸어갔어요. 평소에 두 손으로도 들지 못했던 그 성경책을 화잇은 팔을 쭉 펴 한 손으로 들고 30분 동안 방 안을 돌아다녔어요. 동시에 화잇은 숨도 쉬지 않았어요. 하지만 계시가 끝났을 때 화잇은 전혀 힘들어하지 않았어요. 


미국의 재림교회 대총회 본부에 방문하면 그 성경을 볼 수 있어요. 한쪽 팔을 죽 뻗어 그 무겁고 큰 성경을 들고 있으려고 하면 아마 3초도 못 버틸 거예요. 오직 성령 하나님을 힘입어서만 그런 일을 할 수 있음을 알게 될 거예요.


성령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강한 능력을 주실 수 있어요. 우리 모두 항상 겸손하게 하나님께 순종하므로 성령 하나님과 매일 함께하는 강한 믿음의 어린이가 되어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산(해남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