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06일

성실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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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는 요셉이 무슨 일을 하든 성공하게 만드셨습니다”(창세기 39장 23절)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가늘게 조금씩 내리는 비라 대수롭지 않게 맞고 있다가 보니 어느새 옷이 젖는다는 말입니다. 아무리 사소한 것도 계속되면 결과가 드러난다는 뜻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도 그런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 보면 훌쩍 성장한 모습이 보이니 말입니다. 


9살부터 센터를 이용하는 진혁이는 현재 16살입니다. 또래 친구 대부분이 학원에 다니지만 진혁이는 꾸준히 센터에 옵니다. 처음에는 학교 성적이 저조하고 공부에 흥미도 없어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센터에서 매일 최소 30분 이상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힘들어도 매일 반복하니 학습 태도가 좋아졌습니다. 꾸준함의 결과가 나타난 것이지요. 성적이 오르면서 공부에 재미가 생겼고 이런 진혁이를 기특하게 여긴 선생님들이 더 애정을 기울여 격려하며 돕고 있습니다.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진혁이의 말을 들어 보면 어떨까요? “저는 특별히 잘하는 것이 없어요. 그래서 공부를 합니다.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 생기겠죠.” 학생으로서 해야 할 일을 꾸준히 하면 기회가 열리고 좋은 결과가 생길 것입니다. 성실의 아이콘인 요셉처럼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위해 계획하신 일을 언젠가 맡기실 거예요. 

- 대구삼육지역아동센터 센터장 한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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