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8월 10일

수수하게 웃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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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창세기 1장 6~8절)

오늘은 수요일입니다. 수요일은 ‘수수하게 웃는 날’입니다. 오늘도 수수하게 웃으며 감사하는 하루를 시작해 봅시다. 수요일의 ‘수(水)’는 한자로 물을 뜻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실 때 하늘의 물과 땅의 물을 나누셔서 우리가 숨을 쉬면서 물의 유익을 얻으며 살게 하셨답니다. 


물은 우리에게 필수적입니다. 밥은 먹지 않고도 수십 일을 살 수 있지만 물을 먹지 않으면 며칠도 버티지 못합니다. 물이 없으면 꽃과 나무와 동물도 살 수 없고 물고기도 사라지겠지요. 물이 없으면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지구 표면의 70%는 물로 덮여 있고 사람의 몸도 약 70%는 물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지내려면 물을 하루에 8잔씩 마셔야 합니다. 손도 물로 자주 씻어 주어야 감기를 예방할 수 있지요.


예수님은 자신을 우리에게 영생을 주는 생명수로 소개하셨습니다. 물을 유익하게 활용하여 건강하게 지내고 생명수 되시는 예수님께 감사하며 웃는 하루를 시작합시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남도영(영남삼육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