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6일

제돌이 방류 기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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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창세기 1장 26절)

바다와 오름, 곶자왈, 마을, 밭 등 제주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지루할 틈 없이 펼쳐지는 제주올레 19번 길을 함께 걸어 볼까요? 밭에서 물빛 고운 바다로, 바다에서 솔향 가득한 숲으로, 숲에서 정겨운 마을로 이어지는 길에는 제주의 진면목이 담겨 있답니다. 다양한 볼거리가 넘치는 19번 길의 종점 인근에는 아주 특별한 기념탑이 있어요. 그건 바로 바다로 돌아간 남방큰돌고래 제돌이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조형물이랍니다. 이 기념탑은 남방큰돌고래 제돌이가 2009년 5월 제주 바다에서 포획돼 수족관에서 생활하다가 2013년 7월 바다로 돌아간 감동적인 이야기를 말해 주고 있어요. 야생 돌고래가 인간의 보호를 통해 안전하게 바다로 돌아간 것은 아시아 최초의 성공 사례일 뿐 아니라 우리나라 해양 동물 보호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답니다. 제돌이가 다시 제주 바다로 돌아간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모든 생명이 본래 있어야 할 자리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이 모든 생명을 잘 돌보고 관리하라고 하나님은 명령하셨어요. 자연과 동물을 아끼고 생명을 존중하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표현입니다. 작은 생명 하나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진 어린이가 하나님의 좋은 청지기입니다. 세상을 돌보라고 부탁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멋진 관리자들이 되어 보아요. ‘재림신앙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한노아(남선교회), 주하루(거제하늘빛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