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3일
제주의 도르가 김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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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17번 길을 걸어가면 종점에서 "김만덕 기념관"을 만날 수 있답니다. 여러분은 혹시 김만덕이라는 분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나요? 김만덕은 1739년경 제주에서 태어난 부자였는데 왕에게 상을 받았어요. 1795년 제주에 큰 흉년이 들어서 사람들이 굶주리자 그는 자기 재산으로 육지에서 쌀을 사들여 굶주린 백성에게 나누어 주었어요. 그 덕분에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답니다. 김만덕은 흔한 부자가 아니라 자기 재산을 아낌없이 나누어 많은 생명을 살린 조선 시대 대표적인 나눔의 인물이에요. 성경에도 "나눔"을 실천한 인물이 있답니다. 바로 도르가라는 사람이에요. 그녀는 부자는 아니었지만 자신의 재능을 이용해서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에게 정성껏 나눔을 실천해서 모두에게 칭찬을 받았어요. 김만덕은 왕에게 상을 받았지만 도르가는 하나님께서 그녀를 살려 주셨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다양한 재능을 허락하셨어요. 그리고 그것을 사용하여 다른 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라고 하셨지요. 하나님께서는 많은 것을 가진 사람보다 가진 것을 기쁨으로 나누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시간과 재능, 사랑을 나누는 것도 하나님께 드리는 귀한 제사입니다. 우리가 나눌수록 하나님의 사랑은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해지고 우리의 마음도 더욱 풍성해집니다. 어린이 친구들도 도르가처럼 그리고 김만덕처럼 우리의 재능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친구들이 되길 바랍니다. '재림신앙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고우진(다산교회), 나승주(별내행복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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