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6일

소녀의 꿈이 이루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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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태복음 7장 7절)

가난 때문에 상급 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친구들이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가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흔들리기도 했지만 소녀는 부모를 원망하지 않고 묵묵히 집안일을 도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녀는 뜻밖의 결심을 하고 대우조선소 정문을 찾아갔습니다.
소녀는 가장 높은 분을 만나고 싶다고 했지만 곧바로 거절당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날마다 정문 근처를 서성거렸습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회장이 소녀를 불러 이유를 묻자 소녀는 “이 동네에서 태어났고 이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 제 소원입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회장은 소녀에게 선반 작업을 할 수 있느냐고 물었고 소녀는 “예.”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렇게 기계 앞에 선 소녀는 나무를 달라고 했습니다. 회장은 금속을 깎는 기계인 ‘선반(旋盤)’을 물어본 것인데 소녀는 물건을 얹어 두는 선반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회장은 소녀의 용기와 끈기에 감동해 그에게 청소 일을 맡겼고 소녀는 성실하게 일하며 방송통신학교를 졸업해 마침내 부회장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포기하지 않는 믿음을 귀하게 사용하십니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한이레(광주남선교회), 김시우(서울영어학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