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06일
양선의 열매
본문
‘로버트 모펫’이라는 선교사를 아시나요? 모펫은 19세기 초 스코틀랜드에서 아프리카 남부로 가서 30년 이상 복음을 전했지만 회심자는 거의 없었습니다. 문화와 언어의 장벽, 질병, 기근, 부족 간의 갈등까지 모든 상황이 불리했지요. 심지어 “이건 헛된 수고다. 하나님도 여긴 포기하신 것 같다.”고 말하는 동료도 있었어요. 그러나 모펫은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오늘도 아프리카의 붉은 땅 위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기도합니다. 언젠가 이 대륙에서 찬양이 울려 퍼지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모펫이 본국에서 선교 보고를 하던 어느 날, 한 젊은이가 감동을 받아 “나도 아프리카로 가겠습니다.”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그 젊은이가 바로 아프리카 선교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하나인 ‘데이비드 리빙스턴’입니다. 리빙스턴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 이 땅에 오게 된 것은 로버트 모펫이라는 한 사람의 충성된 씨뿌림 덕분이었습니다.”
두 사람으로 인해 붉은 대륙 아프리카의 하나님의 사랑이 전파되고 수천 개의 교회와 학교, 병원, 선교 기관이 세워졌습니다.
여러분도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복음을 열심히 전하며, 선한 일을 하는 예수님의 멋진 선교사가 되길 바라요. 그렇게 아름다운 양선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서연진(금왕교회), 손재이(둔포교회)
“하나님! 오늘도 아프리카의 붉은 땅 위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기도합니다. 언젠가 이 대륙에서 찬양이 울려 퍼지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모펫이 본국에서 선교 보고를 하던 어느 날, 한 젊은이가 감동을 받아 “나도 아프리카로 가겠습니다.”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그 젊은이가 바로 아프리카 선교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하나인 ‘데이비드 리빙스턴’입니다. 리빙스턴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 이 땅에 오게 된 것은 로버트 모펫이라는 한 사람의 충성된 씨뿌림 덕분이었습니다.”
두 사람으로 인해 붉은 대륙 아프리카의 하나님의 사랑이 전파되고 수천 개의 교회와 학교, 병원, 선교 기관이 세워졌습니다.
여러분도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복음을 열심히 전하며, 선한 일을 하는 예수님의 멋진 선교사가 되길 바라요. 그렇게 아름다운 양선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서연진(금왕교회), 손재이(둔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