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05일

자비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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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누가복음 6장 36절)

자비로운 주 하나님이라는 찬미 가사를 들어 보셨을 거예요. 목사님은 이 찬양을 부를 때마다 나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신 자비로운 하나님을 생각하게 돼요.

‘자비’라고 하는 말은 다른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고, 그들과 같은 마음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 그런데 개미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하는 어린이들이 있을까요? 또 집에 갑자기 나타난 거미에게 불쌍한 마음을 가지는 친구들이 있을까요?

광활한 우주에 비하면 너무도 작은 행성 지구 그리고 그 안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셨어요. 그런데 거기서 멈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우리에게 영원히 살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답니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이 없었다면 우리는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을 거예요. 우리는 하나님이 얼마나 자비로우신 분인지 알고 있는 재림 어린이들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 주변에 많은 이웃에게도 자비의 마음과 눈으로 다가가야 해요.

우리 모두 이렇게 기도해 봐요! 하나님 오늘 저에게 하나님의 자비하심처럼 자비의 마음을 허락해 주셔서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용기를 허락해 주세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세담(서초교회), 박서은(해남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