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02일

기쁨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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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마태복음 13장 44절)

여러분은 무엇을 할 때 기쁜가요? 우리는 갖고 싶었던 무언가를 얻었을 때 무척 기쁩니다. 그리고 맛있는 것을 먹어도 기뻐요. 그렇지만 이런 기쁨은 오래가지 않는답니다.

우리에게 오랫동안 기쁨을 가져다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오늘 예수님은 한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주십니다. 어떤 사람이 밭을 갈고 있다가 감추어진 보화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너무 놀랐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았어요. 다시 원래대로 흙으로 덮고, 기쁜 마음으로 마을로 돌아가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다 팔아 그 밭 전체를 샀습니다! 그리고 그 보화의 주인이 되었죠!

여러분! 감추어진 보화는 무엇일까요? 네, 맞아요! 바로 하늘나라예요! 예수님은 하늘나라를 우리에게 설명하시면서 감추인 보화 이야기로 재미있게 알려 주셨어요! 우리 마음속에 진정한 기쁨을 주는 것은 이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이 바로 하늘나라에 들어간다는 기대와 설렘입니다.

우리가 이 하늘나라를 얻기 위해서는 우리가 가진 전부를 다 팔아야 한답니다! 그것은 하늘나라를 위해 말씀과 기도를 게을리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 즉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는 거예요!

우리 모두가 하늘나라를 생각하면서 기쁨이 넘치는 매일을 보내게 되기를 바랄게요. 그리고 이 기쁨을 우리만 간직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많은 사람에게도 알려 주는 멋진 친구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하린, 오혁(청량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