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나는 이 세상에 어떻게 있게 되었을까요?”라는 질문을 종종 할 때가 있지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아빠와 엄마가 이 땅에 먼저 태어나셨고, 두 분이 만나 서로 사랑하여 내가 있게 되었어요!

아빠와 엄마는 나를 너무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때때로 내가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따끔하게 야단치실 때도 있지만 이 세상에서 나를 끝까지 사랑해 주실 분은 우리의 부모님일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부모님보다 더 큰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분은 누구일까요? 네 맞아요! 바로 “예수님”이에요!

사람이 사탄의 유혹으로 죄를 짓게 되었지만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버려두시지 않았어요. 우리가 죄의 길에서 돌이킬 수 있도록 죄를 지었던 그 순간부터 오늘까지 그리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SOS를 외칠 때마다 예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세요. 그렇게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고 계시는 중입니다.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지치고, 힘들 때 그리고 우울한 마음이 들 때에도 우리를 끝까지 사랑해 주시는 예수님을 기억하고, 기도해 보길 바라요!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열심히 일하시고 언제나 우리의 편인 부모님의 사랑으로 힘과 용기를 내 보세요!

우리를 끝까지 사랑해 주시는 예수님과 부모님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더욱 감사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루다(삼육대 크루교회), 김윤정(청량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