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8일

뾰족뾰족 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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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패역한 자의 길에는 가시와 올무가 있거니와 영혼을 지키는 자는 이를 멀리하느니라”(잠언 22장 5절)

“나는 뜨거운 날씨의 아시아와 아프리카, 남부 유럽의 이탈리아에 살고 있어요. 나는 나무껍질이나 풀, 나무 열매 등을 먹으며 살아요. 나는 야행성이라 낮에는 집이나 구멍 속에 숨어서 지내다가 날이 저물면 밖으로 나가요. 행동은 무척 느리지만 제멋대로 난 내 털은 사실 수천 개의 길고 날카로운 가시랍니다. 나의 천적들에게 겁을 줄 때 가시를 세워서 몸집을 더 커 보이게 만들거나 뒤로 돌아서 가시를 쏘기도 해요. 나는 고슴도치와 비슷한 ‘호저’예요.

내 가시는 찌르기는 쉽지만 빼내기는 어려워요. 가시 끄트머리에 작은 갈고리가 있어서 뽑으려고 하면 갈고리가 벌어지면서 살에 박혀요. 이런 내 가시처럼 사람들은 수술하고 상처를 꿰매는 철심을 호저의 가시처럼 만들어 보려고 연구 중이래요. 그리고 내 가시에는 소독 효과가 있는 기름같이 특별한 물질로 덮여 있어서 최첨단 의료 기기 개발에도 영감을 주었답니다.”

인류 최초의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면서 이 땅에는 가시덤불과 엉겅퀴 같은 저주의 열매가 맺히게 되었어요. 하나님을 믿지 않고 말씀을 떠난 사람들은 사탄의 함정에 금방 빠지게 돼요. 하지만 사탄의 유혹으로부터 영혼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를 받아요. 오늘도 하나님을 선택하는 현명한 친구들이 되기를 바라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황세흠(창원새하늘교회), 김주안(진해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