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27일
헌금 낼게
본문
성호가 교회에서 다트 게임을 했다고 말했어요. 상금이 5천 원이었대요. 일등을 한 성호는 상금을 탔고 “이거 도박 아니에요?”라고 물었대요. 그랬더니 00삼촌이 “그걸 감사 헌금으로 다 내면 도박이 아니지.”라고 말하셨대요. 그렇게 헌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어요. “그래서 감사 헌금으로 다 낼 거야?” “조금 아깝긴 한데?” 엄마는 엄마가 처음으로 십일금을 내기 시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교회에 처음 나왔을 때 교회에 내는 돈이 아까웠고 ‘내고 싶은 마음이 들 때 내.’라는 조언을 듣고 헌금을 전혀 내지 않았어요. 어느 날 말라기 3장 10절 말씀을 보게 되었어요.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라는 말씀과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자원하여 헌금을 내고 있고 “지금 엄마는 몸도 건강해지고 결혼도 하고 예쁜 너희들까지 얻었으니 말씀처럼 복이 넘쳐 흘러.”라고 말해 주었어요.
그러자 성호는 “다 낼게.”라고 말했어요. 엄마는 잠깐 상상했어요. 성호가 나중에 커서 엄마가 어릴 때 들려준 헌금 이야기를 기억하고 성실한 청지기 역할을 하는 모습을 말이에요. 여러분은 헌금할 때 어떤 마음인가요? 자원하여 드리는 헌금은 하나님께 기쁘게 드려지고 우리에게는 복이 되어 돌아온답니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오준서, 고우진(다산교회)
교회에 처음 나왔을 때 교회에 내는 돈이 아까웠고 ‘내고 싶은 마음이 들 때 내.’라는 조언을 듣고 헌금을 전혀 내지 않았어요. 어느 날 말라기 3장 10절 말씀을 보게 되었어요.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라는 말씀과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자원하여 헌금을 내고 있고 “지금 엄마는 몸도 건강해지고 결혼도 하고 예쁜 너희들까지 얻었으니 말씀처럼 복이 넘쳐 흘러.”라고 말해 주었어요.
그러자 성호는 “다 낼게.”라고 말했어요. 엄마는 잠깐 상상했어요. 성호가 나중에 커서 엄마가 어릴 때 들려준 헌금 이야기를 기억하고 성실한 청지기 역할을 하는 모습을 말이에요. 여러분은 헌금할 때 어떤 마음인가요? 자원하여 드리는 헌금은 하나님께 기쁘게 드려지고 우리에게는 복이 되어 돌아온답니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오준서, 고우진(다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