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25일
세상의 아침
본문
외할머니 댁에서 사촌들과 함께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순간을 상상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촌들은 “고모, 그게 진짜예요?”라고 묻기도 했어요.
성호는 “엄마, 요즘 교회 책 보여 주면서 자기네 교회 나오라고 하는 사람이 많더라.”라면서 “이게 왠지 색깔 판 뒤집기 게임 같아!”라고 했어요. 그때 성연이가 말했어요. “나는 왠지 노을 같아. 우리는 그냥 하늘색인데 저녁이 되면서 빨주노초파남보 같은 게 다 섞여 있잖아. 그 여러 가지 색깔이 이렇게 다 섞여 있는 게 노을인데 그래서 지금은 계속 저녁인 거지. 예수님이 오시면 아침이 되는 거야.”
성연이의 말을 듣고 모두 깊은 생각에 잠겼어요. 사촌 오빠는 “그게 무슨 말이야?”라고 물었고 성호는 “아….” 하며 알 듯 말 듯한 표정을 지었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죄악으로 물들어서 밝았던 본래의 하늘빛을 잃어버렸어요. 하지만 예수님이 오시면 진리의 빛으로 세상이 다시 밝아질 거예요.
예수님은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구름 속 하늘로 올라가셨어요. 천사들은 구름 수레를 타고 예수님을 맞이했고 서서 하늘을 쳐다보는 제자들에게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다시 오시리라고 말해 주었어요.
여러분 예수님은 꼭 다시 오실 거예요. 세상이 아무리 흉악한 죄로 물들어도 예수님만 기다리며 본래의 하늘빛을 잃지 않길 바라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구하윤, 구다윤(묵동제일교회)
성호는 “엄마, 요즘 교회 책 보여 주면서 자기네 교회 나오라고 하는 사람이 많더라.”라면서 “이게 왠지 색깔 판 뒤집기 게임 같아!”라고 했어요. 그때 성연이가 말했어요. “나는 왠지 노을 같아. 우리는 그냥 하늘색인데 저녁이 되면서 빨주노초파남보 같은 게 다 섞여 있잖아. 그 여러 가지 색깔이 이렇게 다 섞여 있는 게 노을인데 그래서 지금은 계속 저녁인 거지. 예수님이 오시면 아침이 되는 거야.”
성연이의 말을 듣고 모두 깊은 생각에 잠겼어요. 사촌 오빠는 “그게 무슨 말이야?”라고 물었고 성호는 “아….” 하며 알 듯 말 듯한 표정을 지었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죄악으로 물들어서 밝았던 본래의 하늘빛을 잃어버렸어요. 하지만 예수님이 오시면 진리의 빛으로 세상이 다시 밝아질 거예요.
예수님은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구름 속 하늘로 올라가셨어요. 천사들은 구름 수레를 타고 예수님을 맞이했고 서서 하늘을 쳐다보는 제자들에게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다시 오시리라고 말해 주었어요.
여러분 예수님은 꼭 다시 오실 거예요. 세상이 아무리 흉악한 죄로 물들어도 예수님만 기다리며 본래의 하늘빛을 잃지 않길 바라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구하윤, 구다윤(묵동제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