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23일

하나님 율법의 불변성(각 시대의 대쟁투 25장)

Arrow Bracket Right
Arrow Bracket Left

본문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요한계시록 11장 19절)

하늘 지성소의 언약궤 안에는 십계명 원본이 보관되어 있다. 하나님의 도덕적 율법은 불변하고 영원하다. 십계명의 중심에는 <안식일 계명>이 있고 “기억하여 지키라”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어찌하여 거룩한 안식일 대신 일요일을 지키게 되었을까? 성경 어디에서도 안식일이 폐지되거나 변경되었다는 증거를 찾을 수 없다. 하늘 성소 진리는 지성소의 언약궤와 십계명 특히 안식일 계명을 분명히 지시한다. 이 모든 것이 요한계시록 14장에 기록된 기별임을 깨달았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 14:12). 하나님의 심판을 통과하려면 계명에 순종해야 하며, 계명에 순종하려면 믿음이 필요하다.
요한계시록 14장 7절은 ‘창조주를 경배하라,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에 경배하라’고 외치며, 14장 9~12절은 ‘셋째 천사의 기별은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고 외친다. 요한계시록 13장에 의하면 “짐승”은 <로마 교황권>을 뜻한다. 이어서 등장하는 두 뿔 가진 새끼 양은 미국을 나타낸다. 미국은 교황권을 닮은 <짐승의 우상, 배교한 개신교 단체>를 만들고, <짐승의 표>를 강요하는 일에 앞장선다.
교황권은 때(안식일)와 법(십계명)을 변경했다(단 7:25 예언). 안식일을 <일요일>로 바꾼 것을 교황권은 자기 권위의 표로 여긴다. 짐승의 표는 일요일 예배이며 이를 강제하는 법령이 다시 내려질 것이다. 교황교의 일요일 휴업 및 예배 법령에 개신교회도 따르게 될 것이다.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문하빈(신서귀포교회), 한희엘(퇴계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