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17일
암흑의 시대(각 시대의 대쟁투 3장)
본문
바울은 ‘교황권’이라는 ‘불법의 사람’의 등장을 예언했다. 사탄은 박해에서 타협으로 전략을 바꾸어 하나님의 율법 대신 인간의 계명을 세웠다. 교회는 타락하고, 이교의 정신과 교리, 미신적 의식이 교회 안으로 들어왔다.
로마 천주교회 교황은 절대 틀릴 수 없는 존재로 선포되었고, 성경 보급이 수백 년 동안 금지되었으며, 십계명 중 일부를 바꾸어 버렸다. 또 안식일을 유대교의 유물로 취급하고 일요일을 예배일로 삼았다. 교황권 전성기 1,260년 동안(서기 538~1798년) 믿음의 기초가 ‘예수’에서 ‘교황’으로 옮겨졌다.
‘영혼 불멸설’이 도입되어 죽은 후에도 영혼이 존재한다고 믿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죽은 성도의 중보, 마리아의 중보, 마리아 숭배 교리가 확산됐다. 교황권 신앙에 굴복하지 않으면 영원한 지옥불 고통에 처한다고 하면서 ‘연옥설’을 도입했다. 천국과 지옥 중간에 연옥이 있다고 주장하며, 면죄부를 통해 돈으로 연옥에 간 영혼을 구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종교 재판소가 설립되고 수많은 참된 성도가 순교를 당했다. 성경을 금지한 채 그들은 마음대로 악행을 저질렀다. 교황권 아래 수백 년 동안 학문, 예술, 문화는 발전하지 못했고, 도덕적·지적 마비 상태인 암흑 시대가 이어졌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린 결과 “지식이 없으므로 망한다”는 말이 실현되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여 광명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재윤, 김재희(여수중부교회)
로마 천주교회 교황은 절대 틀릴 수 없는 존재로 선포되었고, 성경 보급이 수백 년 동안 금지되었으며, 십계명 중 일부를 바꾸어 버렸다. 또 안식일을 유대교의 유물로 취급하고 일요일을 예배일로 삼았다. 교황권 전성기 1,260년 동안(서기 538~1798년) 믿음의 기초가 ‘예수’에서 ‘교황’으로 옮겨졌다.
‘영혼 불멸설’이 도입되어 죽은 후에도 영혼이 존재한다고 믿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죽은 성도의 중보, 마리아의 중보, 마리아 숭배 교리가 확산됐다. 교황권 신앙에 굴복하지 않으면 영원한 지옥불 고통에 처한다고 하면서 ‘연옥설’을 도입했다. 천국과 지옥 중간에 연옥이 있다고 주장하며, 면죄부를 통해 돈으로 연옥에 간 영혼을 구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종교 재판소가 설립되고 수많은 참된 성도가 순교를 당했다. 성경을 금지한 채 그들은 마음대로 악행을 저질렀다. 교황권 아래 수백 년 동안 학문, 예술, 문화는 발전하지 못했고, 도덕적·지적 마비 상태인 암흑 시대가 이어졌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린 결과 “지식이 없으므로 망한다”는 말이 실현되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여 광명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재윤, 김재희(여수중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