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11일
갈보리 십자가(시대의 소망 78장)
본문
강도 바라바를 위해 준비된 십자가는 예수님께로 넘어갔고, 바라바의 두 동료도 십자가를 지게 되었다. 군중, 각 계층 사람들, 제자들, 신자들이 예수님을 따라갔으며, 두 번째 채찍질 후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다가 졸도하셨다. 다시 십자가를 지웠지만 또 졸도하셨다. 사람들은 통곡했다! 결국 이방인 구레네 시몬이 대신 십자가를 지고 갔다.
굵은 못이 예수님의 손과 발을 관통하고, 십자가는 난폭하게 세워져 극심한 고통을 안겼다. 예수님은 고통 속에서 죄에 대한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를 느끼며, 죄의 무게로 인해 화해를 나타내는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성부께서 성자에게서 얼굴을 돌리셨다. 이 최대 고민의 시간은 인간이 절대 이해할 수 없었다. 예수님은 정신적 고통이 너무 커서 육체적 고통을 거의 느끼지 못하셨다.
사탄은 맹렬한 유혹으로 예수님을 괴롭혔다.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는 두려움 속에서 예수님은 죄인의 고민을 그대로 느끼셨고, 그 결과 심장이 파열되었다. 태양은 이 무서운 장면 보기를 거부하고 한밤중 같은 어둠이 덮였다. 예수님은 죄 그 자체가 되어 하나님의 거룩한 진노를 견디셨고 “다 이루었다!”라는 외침과 함께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라고 하시며 운명하셨다. 예수님은 믿음으로 아버지를 의지하셨고, 승리하셨다. 그 순간 무서운 지진이 일어났고, 무덤들이 열렸다. 예루살렘 성전의 지성소 휘장이 찢어져 두 조각이 되었다. 예수님의 죽음은 놀라운 일이었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우주(여천교회), 김대현(서울중앙교회)
굵은 못이 예수님의 손과 발을 관통하고, 십자가는 난폭하게 세워져 극심한 고통을 안겼다. 예수님은 고통 속에서 죄에 대한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를 느끼며, 죄의 무게로 인해 화해를 나타내는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성부께서 성자에게서 얼굴을 돌리셨다. 이 최대 고민의 시간은 인간이 절대 이해할 수 없었다. 예수님은 정신적 고통이 너무 커서 육체적 고통을 거의 느끼지 못하셨다.
사탄은 맹렬한 유혹으로 예수님을 괴롭혔다.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는 두려움 속에서 예수님은 죄인의 고민을 그대로 느끼셨고, 그 결과 심장이 파열되었다. 태양은 이 무서운 장면 보기를 거부하고 한밤중 같은 어둠이 덮였다. 예수님은 죄 그 자체가 되어 하나님의 거룩한 진노를 견디셨고 “다 이루었다!”라는 외침과 함께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라고 하시며 운명하셨다. 예수님은 믿음으로 아버지를 의지하셨고, 승리하셨다. 그 순간 무서운 지진이 일어났고, 무덤들이 열렸다. 예루살렘 성전의 지성소 휘장이 찢어져 두 조각이 되었다. 예수님의 죽음은 놀라운 일이었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우주(여천교회), 김대현(서울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