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시작된 전쟁
본문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아주 큰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바로 예수님과 사탄과의 전쟁이에요. 이 전쟁은 세상이 끝날 때까지 계속될 것이랍니다.
이 전쟁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사탄은 원래 루시퍼라는 천사였어요. 루시퍼는 천사들 중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천사였죠. 그러던 어느 날, 루시퍼는 하나님과 같아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은 자기를 높이고자 하는 마음에서 전쟁이 시작된 것이죠.
그런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혹시 하나님보다 자기를 더 높이고 싶을 때가 있지 않나요?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높이는 것, 그것을 우리는 ‘죄’라고 불러요. 원래는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했던 사람들이 죄의 노예가 되면서 더 이상 하나님을 최고로 여기지 않게 되었어요. 그리고 다른 곳에서 행복을 찾으려다 보니 늘 채워지지 않는 불행 속에서 지낼 수밖에 없게 되었죠. 그런 우리에게 예수님이 오셨어요. 그리고 우리의 참행복은 하나님에게만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셨어요. 그뿐 아니라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승리하셨고, 마침내 우리는 자유를 얻게 되었답니다.
여러분도 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싶지 않나요? 그렇다면 예수님의 십자가를 마음에 간직하세요. 예수님의 십자가만이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랍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오노아(시화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