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하나님을 얼마나 잘 알고 있나요? 또 얼마나 사랑하고 있죠?

하나님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어요. 자기를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보여 주셨죠.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성령 하나님, 이렇게 세 분은 한 하나님이기도 하세요. 어떻게 세 분이 하나가 될 수 있냐고요? 서로를 완벽하게 사랑하기 때문에 세 분은 하나가 될 수 있었어요.

이 사랑은 나를 완전하게 낮춤으로 상대를 온전히 높이는 사랑이에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바로 이러한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 주신 거랍니다.

예수님은 하늘 가장 높은 곳에서 영광과 찬양을 받는 분이셨어요. 그런 분이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셨어요. 그리고 십자가에 달리셨지요. 결국 예수님 자신은 온전히 낮아지셨고, 그 덕분에 우리는 하나님께 귀한 존재가 되었답니다.

친구 여러분,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고 싶나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다고요? 그렇다면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생각하세요. 십자가에 나타난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되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 되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답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최서율(빛고을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