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지 못할 것이 없다
본문
사람의 머리카락 수는 대략 10만 개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털까지 다 세신다고 하시니 얼마나 우리를 세심하게 보살피시는 것일까요? 그런 하나님을 생각하면 걱정할 일이 없습니다. 젤린스키라는 심리학자는 사람들의 걱정에 대해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고,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고,
걱정의 22%는 안 해도 될 사소한 것이고,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고,
걱정의 4%만이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우리가 고민하는 걱정의 96%는 불필요한 걱정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쓸데없는 걱정으로 인생을 낭비합니다. 누구나 욕심 때문에 걱정거리가 많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보살피면서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삽시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남하늘(울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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