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사하며 웃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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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식일입니다. 안식일은 웃으며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교회에 가서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날입니다.
생일이 되면 우리는 친구들을 초대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선물도 나누면서 그날을 축하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안식일은 창조의 기념일입니다. 즉 지구의 생일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하나님은 엿새 동안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인 안식일에 쉬셨습니다. 힘들어서 쉬신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함께 특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하신 것이지요.
그러니 여러분도 오늘 교회에 가서 찬양을 부를 때도 신나게 부르시고 목사님과 선생님의 이야기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들어 보세요. 그런다면 안식일이 훨씬 더 즐거운 날이 될 거예요. 오후에는 친구들과 또 가족들과 함께 자연을 즐기며 멋진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네요. 교인들과 함께 생활이 어려운 분을 찾아가 필요한 것을 전해 드리고 말벗이 되어 드려도 좋고요. 예수님은 안식일을 그렇게 보내셨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드리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안식일 보내길 바랍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손다현(강릉동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