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본문
노래는 부를 때까지 노래가 아니며 종은 울릴 때까지 종이 아니고, 사랑은 표현할 때까지 사랑이 아니며 축복은 감사할 때까지 축복이 아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축복이 되는 조건이 여러 가지인데도 그 복된 조건들을 축복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생활을 하려면 조건을 바꾸기보다 자신의 태도와 말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에베소서에서는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보다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고 합니다.
매사에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사는 사람의 삶은 훨씬 더 행복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브라질 사람들은 하루에 평균 10번 이상 ‘오브리가도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한다고 합니다. 미국 사람 역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의 28%가 ‘생큐’입니다. 그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생활 속에서 작은 일에도 감사를 표현합니다. 그래서인지 미국과 브라질은 우리나라보다 행복 지수가 더 높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삽시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지우(시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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