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8일
건강하게 사는 법
본문
2024년 새해 소망 1위는 ‘건강’이었다고 해요.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려고 해요. 그런데 건강하게 사는 또 다른 비법이 있어요. 바로 남을 돕는 거예요.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요? 하버드대학교 연구진이 2010-2016년에 50세 이상 성인 약 1만 3,000명을 조사해 보니 매주 약 2시간 정도 자원봉사를 실천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신체 활동 수준이 높고 행복감이 커졌다고 해요. 다른 사람에게 베풀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이 보상받는다고 느끼기 때문이라네요. 그래서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아지고 면역력은 좋아지며 몸에 활력을 주는 엔도르핀이 3배 이상 많아진다고 해요.
2017년 4월에 방송된에 출연한 어느 여성도 유방암으로 심한 우울증에 자살 충동까지 느꼈지만 봉사 활동을 통해 이를 극복했다고 밝혔어요. 그분은 인터뷰에서 “봉사하다 보니 더 건강해진 것 같아요.”라면서 사는 날까지 계속 봉사하겠다고 했어요.
성경에서도 우리가 남을 도울 때 고침받는다고 약속했어요. 그러니 우리 모두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서 더욱 건강하게 살아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효민, 이효주(신촌학원교회)
2017년 4월에 방송된
성경에서도 우리가 남을 도울 때 고침받는다고 약속했어요. 그러니 우리 모두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서 더욱 건강하게 살아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효민, 이효주(신촌학원교회)
- 이전글받기보다는 주어요
- 다음글온전한 행복을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