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4일

화합, 설득, 포용,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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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롭게 통치하는 왕은 나라를 견고하게 세우나 뇌물을 탐하는 왕은 나라를 망친다”(잠언 29장 4절, 바른성경)

이원익은 조선 중기의 인물로 선조·광해군·인조 세 왕을 섬기며 무려 40년 동안 여섯 차례나 영의정을 지낸 청렴한 관리였습니다. 그는 임진왜란과 인조반정, 정묘호란 같은 격변의 시대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관직을 수행했습니다.
이원익은 비바람도 제대로 막지 못하는 두 칸 초가집에 살며 ‘초가집 정승’이라 불렸습니다. 그는 국태민안을 위해 전력했고, 반대 당파 인물들조차 그의 인품을 존경했습니다. 특히 억울한 사람을 변호하는 일에는 자신의 생명까지 걸 정도로 의리를 중시했습니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을 끝까지 옹호한 대신이 바로 이원익이었습니다.
그가 오랫동안 영의정을 지낼 수 있었던 이유는 관료들의 신뢰, 탁월한 업무 능력 그리고 백성의 절대적인 존경과 사랑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어려서부터 친구와의 의리를 지키고, 친절한 말과 봉사의 삶을 살면 진정한 행복에 가까워질 수 있음을 그의 삶이 보여 줍니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기쁨, 이온유(삼향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