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
친구야, 고마워!
본문
형준이와 지석이는 친한 친구예요. 어느 날 학교에서 색종이로 종이접기 놀이를 했어요. 형준이는 멋진 자동차를 접었고 지석이는 커다란 집을 만들고 있었지요. 그런데 지석이의 색종이가 다 떨어져 버렸어요. 속이 상한 지석이는 형준이에게 조심스레 물었어요. “형준아, 색종이 조금만 나눠 줄 수 있을까?” 형준이는 웃으며 말했어요. “물론이지! 우린 친구잖아.” 그리고 자기 색종이를 나눠 주었어요.
지석이는 형준이 덕분에 멋진 집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지석이는 환하게 웃으며 “형준아, 정말 고마워!” 하고 인사했어요. 형준이도 기분이 좋아 “별말을 다 해! 같이 만들면 더 재밌지!”라고 말했어요.
여기서 지석이가 가장 잘한 일이 무엇일까요? 바로 감사 인사를 한 거예요. 도움을 받고 ‘고마워.’라고 말할 때 친구는 더 행복해지고 그런 말 한마디가 우정을 단단하게 해 준답니다.
성경에도 다윗과 요나단처럼 친한 친구가 있었어요.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였더라”는 말처럼 진짜 친구는 어려울 때 함께 있어 주는 사람이에요.
친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선물이에요. 오늘 하루 여러분도 친구에게 ‘고마워!’ ‘너랑 친구라서 좋아!’라고 말해 보세요. 그 한마디가 친구의 마음에 따뜻한 빛처럼 번질 거예요. (정수향)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조수아(빛고을교회), 지새별(세포중앙교회)
지석이는 형준이 덕분에 멋진 집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지석이는 환하게 웃으며 “형준아, 정말 고마워!” 하고 인사했어요. 형준이도 기분이 좋아 “별말을 다 해! 같이 만들면 더 재밌지!”라고 말했어요.
여기서 지석이가 가장 잘한 일이 무엇일까요? 바로 감사 인사를 한 거예요. 도움을 받고 ‘고마워.’라고 말할 때 친구는 더 행복해지고 그런 말 한마디가 우정을 단단하게 해 준답니다.
성경에도 다윗과 요나단처럼 친한 친구가 있었어요.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였더라”는 말처럼 진짜 친구는 어려울 때 함께 있어 주는 사람이에요.
친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선물이에요. 오늘 하루 여러분도 친구에게 ‘고마워!’ ‘너랑 친구라서 좋아!’라고 말해 보세요. 그 한마디가 친구의 마음에 따뜻한 빛처럼 번질 거예요. (정수향)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조수아(빛고을교회), 지새별(세포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