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2일
두 개 다 주는 사랑
본문
성호가 “아 맞다! 나 성연이한테 줄 거 있는데?”라며 가방에서 사탕과 ‘마이쮸’를 꺼내더니 두 개를 다 주었어요. “넌 안 먹고 싶어?” “어! 난 어차피 하나 먹었어. 어린이집에서.” 평소에 한 입도 안 주는 성호가 사탕과 마이쮸를 둘 다 동생에게 준다는 건 엄청난 일이었어요. “어머, 멋있어! 어디서 이렇게 멋진 아들이 나왔지?” “엄마 뱃속에서!” 성호의 볼을 주무르며 “아우, 멋져!” 했더니 “엄마가 더 멋져. 엄마가 나를 안 낳았으면 이런 아들이 못 나왔잖아.”라고 말했어요. ‘하나님, 이렇게 멋진 아들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 때부터 형제끼리 서로 아껴 주고 사이좋게 지내기를 바라 왔기에 성호의 이런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어요.
다윗과 요나단은 친형제는 아니었지만 서로를 자기 생명같이 사랑했어요. 왕자인 요나단은 신하인 다윗에게 자기 겉옷을 벗어 주고 군복과 칼, 활과 띠도 다 주었어요. 또 아버지 사울왕이 다윗을 죽이려고 하자 다윗이 도망갈 수 있게 도와주었어요.
하나님께서는 형제를 사랑하고 서로 화목하라고 하셨어요. 다윗과 요나단의 이야기는 그 말씀의 모본이에요. 여러분도 이 모본을 따라서 형제를 사랑하세요. 그 모습을 보고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지 상상해 보면서 말이에요.
그날 저녁 성호와 성연이는 사탕과 마이쮸를 사이좋게 반으로 나누어 먹었답니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에녹(공항교회), 이다은(거제하늘빛교회)
어릴 때부터 형제끼리 서로 아껴 주고 사이좋게 지내기를 바라 왔기에 성호의 이런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어요.
다윗과 요나단은 친형제는 아니었지만 서로를 자기 생명같이 사랑했어요. 왕자인 요나단은 신하인 다윗에게 자기 겉옷을 벗어 주고 군복과 칼, 활과 띠도 다 주었어요. 또 아버지 사울왕이 다윗을 죽이려고 하자 다윗이 도망갈 수 있게 도와주었어요.
하나님께서는 형제를 사랑하고 서로 화목하라고 하셨어요. 다윗과 요나단의 이야기는 그 말씀의 모본이에요. 여러분도 이 모본을 따라서 형제를 사랑하세요. 그 모습을 보고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지 상상해 보면서 말이에요.
그날 저녁 성호와 성연이는 사탕과 마이쮸를 사이좋게 반으로 나누어 먹었답니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에녹(공항교회), 이다은(거제하늘빛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