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언영색(巧言令色)’이란 남의 환심을 사기 위해 교묘하게 꾸민 말과 은근한 얼굴 표정을 말합니다. 에덴동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먹으면 죽으니 먹지 말라고 하셨는데 어느 날 뱀이 화려한 모습으로 나타나 하와에게 나타나 말했습니다.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뱀의 교활한 유혹에 속아서 하와는 선악과를 먹고 남편 아담에게도 주었습니다. 그래서 온 인류는 죽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신 이유는 우리가 스스로 좋은 길을 선택하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마귀는 우리가 스스로 나쁜 길을 선택도록 유혹합니다. 역사는 언제나 되풀이됩니다. 지금도 우리는 좋은 것과 나쁜 것 중에 선택할 자유가 있습니다. 사탄은 자꾸만 나쁜 것을 선택하도록 우리를 유혹합니다. 그 유혹이 매우 그럴듯합니다. 그래도 여러분은 좋은 것을 선택하길 바랍니다.
사탄과 싸워 이기신 예수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예수님에게 도움을 구하면 됩니다. 예수님을 힘입어 바른 선택을 하는 승리자가 되세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유아린, 유정후(대천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