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6일
생자필멸(生者必滅)
본문
‘생자필멸(生者必滅)’이란 생명이 있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는 뜻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반드시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은 죽는 이유에 대해서 그리고 영생을 얻는 길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위스 출신의 미국 정신과 의사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가 1969년에 쓴 『죽음과 죽어 감』에서는 사람이 불치병에 걸리면 5단계로 생각이 바뀐다고 합니다. 1단계는 부정과 고립 단계로 ‘난 아니야.’라고 죽음을 부정합니다. 2단계는 분노 단계로 ‘왜 나에게 이런 일이’ 하고 분노가 일어납니다. 3단계는 타협 단계로 분노가 가라앉고 현실과 타협합니다. 이때 죽음이 연기되거나 상황을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4단계는 우울 단계로 죽음이 다가오는 현실을 느끼며 우울에 빠집니다. 5단계는 수용 단계로 현실을 수용하면서 안정을 찾으며 죽음을 준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백성은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 안에서 잠들 수 있으니 얼마나 큰 복인가요. 오늘도 말씀 가운데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믿고 성령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하루 보내길 바랍니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산(용산교회), 박윤슬(별내교회)
스위스 출신의 미국 정신과 의사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가 1969년에 쓴 『죽음과 죽어 감』에서는 사람이 불치병에 걸리면 5단계로 생각이 바뀐다고 합니다. 1단계는 부정과 고립 단계로 ‘난 아니야.’라고 죽음을 부정합니다. 2단계는 분노 단계로 ‘왜 나에게 이런 일이’ 하고 분노가 일어납니다. 3단계는 타협 단계로 분노가 가라앉고 현실과 타협합니다. 이때 죽음이 연기되거나 상황을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4단계는 우울 단계로 죽음이 다가오는 현실을 느끼며 우울에 빠집니다. 5단계는 수용 단계로 현실을 수용하면서 안정을 찾으며 죽음을 준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백성은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 안에서 잠들 수 있으니 얼마나 큰 복인가요. 오늘도 말씀 가운데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믿고 성령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하루 보내길 바랍니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산(용산교회), 박윤슬(별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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