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02일
포르톤(Porton) - 대문
본문
오늘도 아빠는 포르톤(Porton) 즉 대문을 손으로 열기 위해 도르래를 열심히 돌리고 계셔요. 아빠가 두 손으로 포르톤을 높이 들고 있으면 엄마는 차고에서 차를 몰고 나갈 수 있어요.
이곳은 걸어 다니기가 위험해 가까운 곳도 항상 차를 타고 다녀요. 우리가 사는 이곳의 포르톤은 한국처럼 옆으로 열리는 게 아니라 위로 올라가는 방식이에요. 그런데 비가 오거나 갑자기 정전되어 전기가 들어오지 않을 때는 리모컨으로 작동할 수가 없어서 오늘처럼 누군가가 포르톤을 높이 들어 붙잡고 있어야 차가 나갈 수 있어요. 가끔은 엄마 혼자 운전하고 나갔다 오는데 전기가 안 들어와 포르톤이 열리지 않을 때는 정말 난감하기도 해요.
아빠가 포르톤을 높이 들고 있는 모습을 보면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하늘 천국 문을 활짝 열어 놓고 기다리시는 모습이 떠올라요. 우리 구원의 포르톤은 예수님이세요. 오늘도 예수님이 베푸신 구원의 기쁨을 생각하며 지내길 기도해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윤하윤(평택중앙교회), 안시윤(조성교회)
이곳은 걸어 다니기가 위험해 가까운 곳도 항상 차를 타고 다녀요. 우리가 사는 이곳의 포르톤은 한국처럼 옆으로 열리는 게 아니라 위로 올라가는 방식이에요. 그런데 비가 오거나 갑자기 정전되어 전기가 들어오지 않을 때는 리모컨으로 작동할 수가 없어서 오늘처럼 누군가가 포르톤을 높이 들어 붙잡고 있어야 차가 나갈 수 있어요. 가끔은 엄마 혼자 운전하고 나갔다 오는데 전기가 안 들어와 포르톤이 열리지 않을 때는 정말 난감하기도 해요.
아빠가 포르톤을 높이 들고 있는 모습을 보면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하늘 천국 문을 활짝 열어 놓고 기다리시는 모습이 떠올라요. 우리 구원의 포르톤은 예수님이세요. 오늘도 예수님이 베푸신 구원의 기쁨을 생각하며 지내길 기도해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윤하윤(평택중앙교회), 안시윤(조성교회)